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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전용 음악 서비스 '삼성뮤직', 6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24 11:22

갤럭시 전용 음악 서비스 '삼성뮤직'이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출처=삼성뮤직 홈페이지)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뮤직'이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뮤직'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독점 음원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인 350만 여 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월정액 상품들을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CD 음질 4배 수준의 UHQ(Ultra High Quality) 초고음질 음원 1만7000 여 곡을 서비스해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의 고음질 재생 기능을 최적의 조건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인디뮤지션부터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별 음악, 연대별로 인기곡과 앨범을 모아놓은 시대별 음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을 최신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S2, 갤럭시S3 등 기존 기기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주마다 업데이트되는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 누구나 다양한 테마의 음원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뮤직'은 삼성앱스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웹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삼성 뮤직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추진해, 앞으로도 삼성 뮤직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뮤직'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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