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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본부, 홈페이지-모바일 앱 연동하는 서비스 '프리앱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20 17:24

오렌지본부(대표 박상진)가 PC, 테블릿, 모바일 등 각 디바이스별 홈페이지와 이에 연동되는 모바일앱을 결합한 상품 '프리앱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앱스'는 각 디바이스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까지 연동돼 통합 관리가 가능한 토털 패키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PC, 태블릿,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이에 연동되어 운용가능한 모바일앱 제작까지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한 접속시에는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접속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2000여개의 모바일 앱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PC, 모바일 등 각각의 홈페이지와 앱이 연동되는 솔루션 개발을 최근 기업 부설 연구소를 통하여 완료했다"며, "푸시메시지 기능, 실시간 예약기능, 출석체크 기능, 위치기반 서비스 등 모바일 앱 특유의 강점과 모바일 시대에 필수적인 최적화 홈페이지를 소비자들에게 모두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앱은 푸시 메시지 기능과 쉬운 접근성으로 국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마케팅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푸시 메시지는 실시간 이벤트 공지, 할인행사 등을 단문형식의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앱 다운로드에 동의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므로 거부감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오렌지본부는 '프리앱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본부 소재경 이사는 “모바일 최우선의 시대를 맞아 모바일홈페이지는 기본이고 모바일앱까지 만드는 추세지만 PC 등 다른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홈페이지와 이를 무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웹표준 제작 방식도 중요하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프리앱스'를 통하여 홍보마케팅에 최적화 된 디바이스별 홈페이지와 앱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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