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의 가격배틀 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금주 토요일인 6월 21일 '푸드데이'를 열고, 전 상품 시작가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인터파크는 기존 다이나믹프라이스의 가격을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를 시작했었으나, 최근 진행한 일부 상품 시작가 100원 이벤트에 고객 호응이 매우 높아 6월 21을 푸드데이로 정하고 하루 전 상품을 시작가 100원으로 선보이게 됐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담 없이 제철 과일과 여름 야식을 즐기시라고 푸드데이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시작되는 오전 7시에 맞춰 모바일 등으로 접속하시면 시중가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여름 먹거리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w0LCXp

'인터파크'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l9cp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