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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도희야', TV·모바일로도 본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20 10:43

세계적 권위의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를 모바일이나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도희야' 측은 디지털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영화 팬들은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도희야'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CGV구로, CGV압구정, CGV소풍, CGV서면, CGV천안펜타포트 등 극장에서도 여전히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출연하는 '도희야'는 제67회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로 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는 등 호평을 받은 영화로, 한 작은 섬마을에 새로 부임한 파출소장 영남(배두나 분)과 폭력에 노출된 채 살고 있는 어린 소녀 도희(김새론 분)의 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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