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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10만 돌파 모바일 RPG '전설의 돌격대', 프리미엄 테스트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9 14:22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 중이고 자사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오늘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전설의 돌격대'는 일주일이 경과한 현재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한 하반기 스마트폰 RPG 기대작 중 하나다. NHN엔터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 게임에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밸런스를 맞춘 뒤 6월 하순 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전설의 돌격대'가 가진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는 물론 무한 경쟁의 PVP 리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테스터들은 실제 정식 서비스에 버금가는 규모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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