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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 모바일 VoD 고객 편의성 강화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7 16:26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가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와 운영중인 모든 채널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현대미디어와 5개 채널(CHING, TrendE, ONT, 드라마H, 헬스메디tv)의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과 모바일 기반의 이용에 초점을 맞춘 리뉴얼로 고객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원활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리더(음성안내 프로그램) 서비스와 자막표시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저시력자와 고령자들을 위한 폰트 크기 조절 및 이미지 색상대비 기능을 제공하는 등 웹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과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UI 및 디자인을 적용하고 VOD시청자들을 위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연계하여 현대미디어의 방송 콘텐츠 및 관련 소식이나 이슈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는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시청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강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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