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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기존 제품 반납 후 애플 제품구매 시 일정 금액 지원하는 '보상판매 서비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7 10:43

국내 최대 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 사용하던 제품 반납 후 애플 제품 구매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보상 판매 서비스'를 확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스비 보상 판매 서비스는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소니 등 타사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던 고객의 경우에도 최대 150만원까지 보상받아 애플제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애플 제품을 반납한 고객에게는 1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또한, 프리스비는 여름을 맞이해 '맥북 에어','맥북 프로 레티나' 구매시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있으며, 보증기간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되는 애플 케어 구매시에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는 'SUMMER EVENT' 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으로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애플 전문샵이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이번 프리스비 보상판매 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볼만 할 것”이라며, “스마트폰도 보상 지원 가능 품목에 포함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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