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잠실종합운동장의 올림픽 주경기장 등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ltra Korea 2014)'가 개최된다.

행사를 개최한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울트라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찾는 관객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에는 페스티벌의 곳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 아티스트별 타임테이블, 그리고 당일 페스티벌을 더욱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케쥴러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앱을 통해 그 날 출연 아티스트 중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즐겨찾기하면서 최종적으로 모아두면, 몇 시에 어떤 아티스트를 봐야 하는 지와 그 아티스트가 서는 무대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80여 팀의 아티스트와 4개의 무대를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ULTRA KOREA 2014'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 해를 맞는 울트라 코리아는 외국인 관객 3만 여명을 포함 총 10만 여 명으로 예상되는 관객맞이를 위해 4개의 초대형 무대는 물론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주차장 전체를 구석구석 한 공간도 소홀함이 없이 구성했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및 DJ들이 펼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중의 하나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일렉트로닉 뮤직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올해는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폴 반다이크(Paul van Dyk), 엠 아이 에이(M.I.A) 등 일렉트로닉 뮤직 계의 거장을 포함 80여팀의디제이와밴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4'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isepeer.umfkorea

'울트라 코리아 2014' iOS 앱 다운로드: https://itunes.apple.com/us/app/ultra-korea/id880902290?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