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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브라질 월드컵 태극전사 한 골당 로밍요금 반값 할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1 14:34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 마다 로밍 요금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서 LTE 데이터 로밍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드컵 기간에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원정을 가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브라질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요금을 5000원씩 할인해주는 'Goal~!값 하는 브라질 로밍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

이에 월드컵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브라질에 방문해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U+LTE 고객들은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시, 이용 날짜에 상관없이 기간 내 이용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에서 한 골 당 5000원씩 자동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당일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8강 진출 시에는 당일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 무료 제공에 추가로 브라질에서 발신하는 음성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조원석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이 기간 브라질에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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