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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어플 '스마트 말대리', 월드컵 16강 기원 총 16만 포인트 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1 13:08

대리운전 앱 '스마트 말대리(대표 조용수)'가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말대리'는 출발지와 도착지 검색 후 신청 버튼 한번으로 대리운전이 신청되는 스마트폰 앱 기반 대리운전 서비스로, 국내 대리운전 어플 중 유일하게 결제 암호화 방식을 통한 보안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 말대리'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예선전 성적과 첫 골을 넣을 선수를 맞히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10일부터 27일까지 스마트 말대리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6명을 선정하여 각 1만 포인트씩 총 16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월드컵 기간 동안 스마트 말대리를 설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아이디어팜 관계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말대리가 보다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말대리'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mFjr9y

'스마트말대리'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lm7C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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