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현명한 소비 플랫폼 YAP,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 모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10 09:25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지향하는 애플리케이션 YAP(얍)이 오는 6월말 출시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라는 이름으로 YAP 신규 사용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YAP은 'I’m not stupid'라는 티저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목적으로 내건 앱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8만개가 넘는 쿠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자동 쿠폰 알람, 전자 스탬프 기능, 전자지갑 기능 등이 결합해 새로운 소비 생활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YAP 측은 이번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에 대해 기업이 서비스를 만들어놓고 사용자에게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사용자 니즈의 맞춰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용자 100명을 모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지니어스 야피'는 6월말 출시되는 YAP 서비스를 사용하고 사용 후기를 블로그와 SNS에 올리거나 서비스 개선사항 제안 등의 일일, 주간, 월간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급 100만원 외에도 활동비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명한 소비 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은 YAP 공식 웹사이트(www.yap.net)에서 할 수 있다.

YAP은 모집기간에 맞춰 알바모집을 위한 TV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 이후에도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를 지속적으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YAP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를 구축하는데 있어 기업이 일방적으로 주도하지 않고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변화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국민알바를 기획했다”며 “국민알바를 통해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