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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메알' 앱 통해 이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CF 선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09 10:00

테마여행신문(편집장 조명화)이 앱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자사의 CF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테마여행신문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4개국어 가이드북을 론칭해 국내 여행출판계의 이정표를 세운 여행전문 미디어다. 원코스 경복궁, 원코스 덕수궁, 그리고 원코스 조선왕릉까지 총 12권의 가이드북을 국내는 물론 아마존 등의 세계 시장에 글로벌 퍼블리싱했다.

이번에 테마여행신문의 CF를 위해 MOU를 체결한 세계 최초의 목소리 참여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메알(대표 인투로)은 수많은 유저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입혀 CF를 제작하고,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알을 서비스하는 인투로는 실전창업리그 장려상을 수상하고, KBS 황금의 펜타곤, KBS 차정인기자의 T타임, MBC 내일ON 등에 소개되는 등 동영상과 UCC를 접목한 신선한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CF에 자신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입력하고 싶은 유저는 메알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음성이 제거된 영상에 따라 자신의 목소리를 입력하면 된다.

음성을 입력한 나래이터에게는 조회수에 따라 소정의 광고료가 지급되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해 홍보할 수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계정만 있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앱만으로도 입력 및 공유, 댓글 달기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CF는 광고주에게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액션과 바이럴을 제공하고, 유저는 간단한 음성 입력만으로 자신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잇는 윈윈 플랫폼" 이라며, "서비스 1일 만에 7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알' 앱 다운로드: http://bit.ly/1kMzH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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