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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 튀니지전, 인터파크 모바일로 빠르게 예매하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7 14:26

대한축구협회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한국 vs. 튀니지'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5월 28일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전의 입장권은 스페셜석 15만원(테이블석, 뷔페, 응원용 제품 제공), 특석 9만원(응원용 제품 제공),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 3등석 3만원 등 총 5종류로 판매한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 티켓사이트 (www.kfaticket.com)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에서 구매 할 수 있고,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인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모바일 앱에서도 티켓 예매를 가능하게 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관람을 열망하는 관중들의 편의를 돕는다.

튀니지는 FIFA 랭킹 49위로, 지난 3월 5일 FIFA 랭킹 4위 콜롬비아와의 A매치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B조 2위로 3차 최종예선까지 진출했으나, 카메룬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는 아깝게 실패했다.

월드컵 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이자 출정식을 겸하는 튀니지전은 MBC TV에서 중계한다.

'인터파크 티켓' 앱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terpark.app.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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