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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준형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7 13:35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준서 형제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국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배우 장현성,  준우-준서 부자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아이템 스토어에서 준우-준서 형제의 귀여운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구입하거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와 장현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는 캠페인 기간중에 판매된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물론, 양사가 공동으로 매칭펀드 형태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오는 8월,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행사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활용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카카오 임직원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사회공헌 테스크포스팀 '같이가치TF'를 발족해 세계 최초로 중증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대회 개최, 서울시와 공동으로 시민대상 심리치유 캠페인 진행,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YG WITH 캠페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드림 기프트' 캠페인 등을 지원하며 꾸준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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