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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 정보, 모바일 앱으로 빠르고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7 10:38

소방방재청은 각 기관별 재난안전정보를 통합한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 개발·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전디딤돌'은 기존 11개 기관에서 운영하던 15개 재난안전정보 앱을 통합한 형태로, 수차례의 간담회·워크숍 등을 거쳐 국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토록 했다.

재난 발생 정보와 기상특보 등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으며, 119, 112, 122(해양신고), 080(산불신고) 등 재난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화재, 태풍, 호우, 대설 등 재난유형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이해를 돕는다.

그 외에도 민방위 대피소, 이재민 주거시설, 응급의료센터,, 약국, 소방서, 경찰서 등 주요 시설물 정보를 지도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95만 명이 이 앱을 설치했다. '안전디딤돌'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전디딤돌'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nema.disasteralert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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