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앱전문가협회, 중소기업 위한 '모바일 융합 비즈니스 성공의 조건' 세미나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6 10:03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앱전문가협회(김동민 회장)가 오는 27일, '제2회 돌직구 세미나 – 모바일 융합 비즈니스 성공의 조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정보제공의 장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특히 중소기업들에게 적합한 정보와 비즈니스 성공전략으로 구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지현 카이스트 교수는 'IoT 패러다임 속 비즈니스 기회와 사례'를 통해 새로운 IT플랫폼으로서 IoT는 어떤 비즈니스를 제공하는지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사례들에 대해 살펴본다.
'세션1. 내게 꼭 맞는 IoT 니치마켓 찾기'에서는 현업 IoT 비즈니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의 생생한 실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세션2. 중소기업 상생 IoT 오픈 플랫폼'에서는 IoT 중소기업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MS, AWS, 오라클)의 개발 플랫폼과 서비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앱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포스코 P&S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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