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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RPG '영웅의 군단' 밴드게임으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3 15:51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 with BAND'를 26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담아낸 게임으로, 지난 2월 정식 출시 후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은 이번에 출시가 폐쇄형 SNS인 밴드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게임 내 길드를 비롯한 유저 간 모임 및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넥슨은 밴드게임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시즌2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플레티넘 티켓, 의욕회복제, 붕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그 중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10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넥서스7(32GB)을 선물한다.

'영웅의 군단 with BAND'는 오는 26일부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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