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바일 네이트에 지방선거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유권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집 페이지에서는 뉴스뿐 아니라 각 언론사 여론조사, 주요 후보자 ‘화제의 말말말’ 모음 등 다양한 선거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날짜별, 시간대별 주요 이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권자들이 선거 관련 뉴스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였으며, 각 언론사들의 다양한 여론조사결과도 정리해 보여준다.

또한, 모바일 네이트의 경우 기사를 슬라이드처럼 볼 수 있는 '랭킹뉴스 뷰어'를 적용해 스마트폰 환경에서 더욱 빠르고 쉽게 선거 관련 이슈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이용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토론할 수 있는 '네이트Q’와 연계해 다양한 투표와 토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SK컴즈에 따르면, 최근 네이트Q를 통해 실시한 이번 지방선거 투표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5%가 투표하겠다고 답해, 직전 지방선거 투표율 54.5%를 크게 상회하며 정치권의 우려와 달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유권자들이 올바른 후보자 판단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사 편집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정확하고 공정한 객관적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더 많은 선거 관련 앱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