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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와 RPG의 만남 ‘룬즈 오브 드래곤’ N스토어와 구글 동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2 15:23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자사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룬즈 오브 드래곤(Runes of Dragon)'을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룬즈 오브 드래곤'은 영웅을 수집하고 배치하는 전략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영웅들의 전쟁터인 콜로세움 PVP와 하드코어한 PVE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강력한 보스 던전과 탑을 오를수록 더욱 강해지는 천계 던전, 매월 진행되는 제1기사전 토너먼트 등 각종 대전과 같이 도전할 수 있는 컨텐츠가 가득한 모바일 RPG게임이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영주 캐릭터로 10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소환석, 금화 등 보상품을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친구를 많이 등록하거나 길드를 창설하면 아이템이 지급된다.

최강의 영웅을 가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콜로세움 1위부터 10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마석 등 순위에 따라 보상품이 전달된다. 또한 첫 충전을 진행한 유저에게는 보너스로 충전 마석의 100%를 추가로 증정하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룬즈 오브 드래곤'을 설치할 경우, 1만원 이상 결제 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만 명까지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룬즈 오브 드래곤'은 중국 개발사인 PIPGame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미 북미와 유럽, 중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다양한 컨텐츠와 전략을 통해 SNG와 RTS(실시간전략게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룬즈 오브 드래곤' 앱 다운로드 :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49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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