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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조건없는 유심LTE' 가입자에 통신비 한달 면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21 11:00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내달 25일까지 통신 기본료 한달치를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헬로모바일의 대표 상품인 '조건 없는 유심(USIM) LTE’ 인지도를 높이고 가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건 없는 USIM LTE'는 약정기간을 없애고 통신료를 줄인 요금제로 현재 '조건없는 USIM LTE 21’, '조건 없는 USIM LTE 26’, '조건 없는 USIM LTE 31’ 등 3종이 있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하면 된다.

'조건없는 USIM LTE 21' 요금제는 월 200분 무료통화, 200건 무료문자, 1.5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26요금제는 음성 250분, 문자 250분, 데이터 2.5GB가, 31요금제는 음성 350분, 문자 350건, 6GB 데이터가 기본 제공된다. 이는 각각 LTE42, 52, 62 요금제와 각각 동일한 혜택이다.

한편, 헬로모바일은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기본료 한달 면제(익월), 커피 상품권 1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100명)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방문해 현재 쓰고 있는 통신사와 요금제 내역을 입력한 뒤 유심요금제로 변경 시 절약 가능한 통신료만 확인해도 뚜레쥬르 치즈타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총괄 상무는 “조건없는 USIM LTE는 이전에 단말기 보조금을 많이 받고 고가요금제를 계속 써야 했던 고객들이 음성, 메시지, 데이터를 똑같이 쓰면서 가계통신비를 반값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라며 “이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직접 비교해보고 고스란히 가져가는 알뜰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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