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세로텍, 휴대용 대용량 보조 배터리 '요트' 시리즈 2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9 15:51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대표이사 박상인)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포터블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요트 시리즈 'YT-52'와 'YT-78'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YT-52와 YT-78은 각각 5200mAh, 78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충전케이블 일체형에 요트 돛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을 세울 수 있는 미니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 중이나 평상시에도 기기를 스탠드에 세우고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제품에는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이 탑재되어 긴 수명과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텔리전트 IC로 강력한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 기기에 대한 안전한 보호 및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요트 시리즈에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충전시 사용되는 마이크로5핀 USB 충전케이블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케이블을 챙길 필요가 없다. 물론 이 케이블은 애플 아이폰 등 충전 방식이 다른 기기의 충전을 위해 분리할 수 있다.

아울러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제품을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시작되고, 완충시 자동으로 전원 공급을 차단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해 주며,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을 누르면 4단계의 LED로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YT-52와 YT-78의 가격은 각각 26,900원, 33,000원이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과 및 새로텍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최근 보조 배터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용량과 차별화된 디자인 및 부가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요트시리즈는 5200, 7800mAh의 넉넉한 용량 외에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니 스탠드, 요트의 닻을 연상시키는 차별화된 외관과 깔끔한 케이블일체형 디자인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