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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해상도, 전작보다 높아진다? 더 크고 섬세한 화면 기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6 11:12

사진출처: 맥루머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의 해상도를 전작보다 더욱 높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애플 전문 IT외신 나인투파이브맥과 맥루머스는 애플이 아이폰5S 디스플레이보다 해상도를 높인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작 아이폰5S 해상도는 1136x640이였던 반면 아이폰6에는 1704x96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루머스는 이러한 소식과 함께 이제까지 알려진 아이폰6의 모니터 크기에 이 해상도를 적용한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만일, 이 해상도가 아이폰6 4.7인치 모델에 적용될 경우 픽셀 밀도는 아이폰5S와 동일한 416ppi가 되며, 아이폰6 5.5인치 모델에서는 픽셀밀도가 356ppi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들은 아이폰6의 해상도가 더 높아지게되면 메뉴나 애플리케이션의 크기가 더 커지고 섬세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애플은 다음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아이폰6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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