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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전세계 사용자 수 1억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5 17:00

에버노트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대표 제품인 에버노트의 전체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버노트는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서 기록물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 앱으로 노트 작성, 사진 캡처, 할일 목록 만들기, 음성 메모 녹음 기능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있어야할 앱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태평양 3,500만 명, 유럽·중동·아프리카 3,100만 명, 미국·캐나다 2,700만 명, 남미 800만 명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사용자수는 250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파트너 선탑재로 에버노트를 사용한 사용자(1,300만 명)보다 직접 다운로드(8,800만 명)한 사용자들이 비율이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에버노트의 필 리빈 CEO는 블로그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사용자 1억 명은 큰 숫자임에 틀림없지만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100년 가는 스타트업이 되고자 한다. 세상을 조금 더 스마트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에버노트'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vernote

'에버노트' iOS 앱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app/id28179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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