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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앱 ‘철가방’, LG유플러스와 사업 제휴 맺고 사업설명회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4 16:02

헬로월드가 서비스하는 배달 앱 '철가방(서민수 대표)'이 LG유플러스와 사업 제휴를 맺고 오는 21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LG유플러스와 철가방의 기술적 제휴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앱과 통신 상품 결합’ 이라는 양사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민수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소규모 음식점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상품과 주문서비스를 공급하고 지역별 광고책자 사업자들에게는 다양한 수익창출 루트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철가방'은 기존 배달음식 주문 앱 회사들이 사용하는 콜센터 주문전달 방식과 달리, 매장 내 PC에 설치할 수 있는 '철가방 가맹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맹점 프로그램은 주문 전달 실수, 고객응대가 힘든 기존 콜센터 주문전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LG유플러스 본사 24층 임원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희망자에 한해 1대 1 사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철가방 홈페이지(www.helloworlds.co.kr)에서 무료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철가방'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elloworld.chulg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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