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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소니 엑스페리아Z2 전용 액세서리 4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4 15:28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새롭게 출시된 소니의 '엑스페리아Z2’ 전용 케이스 및 필름, 강화유리 등의 액세서리 4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소니 '엑스페리아Z2’ 전용 액세서리는 우수한 보호력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케이스 2종과 액정화면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및 필름까지 총 4가지로 엑스페리아Z2를 보다 안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투명하게 제작된 케이스로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주면서 우수한 보호기능까지 갖췄다. 4개의 모서리마다 에어 쿠션 기능을 삽입해 기기 낙하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트라 핏’ 케이스는 기기와 밀착되는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로 기기 보호는 물론 사용의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또한, 선명한 화면 보호를 위한 액정보호용 필름과 강화유리 제품도 선보였다.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고투명 고강도의 ‘울트라크리스탈’과 지문방지 기능의 ‘울트라옵틱스’, 유분 및 오염 방지의 ‘울트라 올레포빅’까지 세 가지 기능으로 세분화되어 출시됐다. 

'엑스페리아Z2’ 전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 100% 투명 유리 소재로 붙이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면서 일반 필름보다 3배 이상 강한 강도를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깨끗하게 화면을 보호해준다. 강화유리의 테두리를 섬세한 가공을 통해 둥글게 처리해 내구성과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향상시켰으며, 슬림한 사이즈까지 갖추었다.

슈피겐SGP의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소니가 야심차게 선보인 '엑스페리아Z2’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물량이 매진 되는 등 공식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새로운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 수요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빠르게 선보여 엑스페리아Z2 초기 예약 구매자 선점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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