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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M',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첫 100만 다운로드 기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4 14:10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첫 100만 다운로드 기록이 나왔다.

네이버는 자사 앱스토어에서 단독 출시된 모바일 축구게임 'SPORTS FIFA Online 3M(FIFA온라인 3M)'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FIFA온라인 3M'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EA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축구게임으로, 지난 3월 27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단독 출시된 이후 6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FIFA온라인 3M'은 실존하는 세계 유수의 리그와 팀, 선수를 게임에 구현했으며 'FIFA온라인 3'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시 당시 네이버 앱스토어는 모바일 앱·게임판에 티저 광고를 노출하고 3종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한편, 네이버 앱스토어는 'FIFA온라인 3M'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맞아 5월 말부터 신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제공하고, 기존 이용자 전원에게는 매월 14일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FIFA월드컵 중 한국 경기일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준영 네이버 게임&앱스토어 실장은 “작년 12월에 출시된 영어 학습앱 ‘캐치잇 잉글리시’의 경우 누적 17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게임앱이 아닌 일반앱의 경우에도 성과가 좋은 앱들이 나오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많은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IFA온라인 3M' 앱 다운로드 :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4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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