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컴퍼니 조텍(대표 김성표)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애플리케이션의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은 1분간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신개념 기부 앱으로, 조텍코리아의 경우 ‘테그라 노트 7’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면 그 즉시 하트 50개가 기부하는 형태로 후원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더 보기 메뉴를 통해 안전운전 캠페인, 공익광고 등을 포함한 다른 기부 광고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 페이지’에서는 현재 나의 기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해당 앱을 소개해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IT기업으로서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쉬운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부터 좋아요 1개 당 100원으로 환산하여 정기 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한 조텍코리아가 후원을 하기로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해방 직후 미국의 클라크 목사가 국내 시설에 있는 400여 명의 아동을 도우면서 시작된 국내 최대 아동구호사업 NGO 단체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앱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초록우산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안드로이드 앱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realism.green.nanu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