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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베가아이언2' 출고가 783,200원에 출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2 14:36

KT(대표 황창규)가 팬택의 플래그십 모델인 '베가 아이언2’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가입 고객 중 총 5천명을 추첨해 ‘축구 사랑’ 패키지 3종을 증정하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와 야구입장권을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베가 아이언2’ 가입 이벤트는 가입 고객 중 5천명을 추첨해 ‘붉은 악마’ 로고가 새겨진 배터리 커버, ‘붉은 악마’ 공식 T셔츠 및 공식 머플러 3종이 담긴 ‘축구 사랑’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레닷컴을 통해서 가입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와 야구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올레닷컴에서 구입 시 고객의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15%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베가 아이언2’는 금속 테두리 디자인에 전화와 메시지, 배터리 상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LED 조명, 하단부의 곡선형 스피커 등을 갖췄다. 세부 사양으로는 3천220mAh 배터리와 1천300만 화소 OIS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현재 KT는 '베가 아이언2’를 출고가 78만3200원에 단독 출시했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베가 아이언2의 가입 고객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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