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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가구, ‘정품인증 앱’으로 소비자 신뢰도 높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2 14:20

'노송가구'가 종합가구 업계 최초로 '정품인증 앱'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송가구'는 최신 기술인 NFC 기술을 이용해 노송가구의 진품 확인 및 문의 전화 자동 연결 서비스 앱을 개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 것. 가구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근접시켜 '정품인증 앱'을 실행시키면,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정품이 맞으면 “노송퍼니처의 정품입니다”고 확인시켜 준다.

또 전화 버튼을 클릭하면 노송가구 A/S 센터에 자동 연결된다.

'정품인증 앱'은 엄격한 제품 검수의 과정을 통과한 노송가구에 ‘낙관’을 찍어 정품임을 표현해 온 노송가구의 장인정신을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노송가구 관계자는 "고급 자연목만을 사용하여 전통 공예기법의 짜맞춤으로 유명한 노송가구의 이름을 도용한 불법 유통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송 명품 인증' 앱 다운로드: http://bit.ly/1uSTc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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