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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 시 요금할인부터 최대 30만 포인트까지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2 11:14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결합 상품을 추가하는 이용자에게 기존 제공되는 요금할인 외에 최대 30만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방에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달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이다. 모바일과 인터넷, IPTV까지 결합하면 최대 1만원의 요금이 할인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한방에yo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 회선 또는 U+tv G를 추가로 결합하면 상품 종류에 따라 선착순 15만명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방에yo'는 명의자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만약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한방에yo'를 통해 인터넷과 결합해, 스마트폰 가입자 당 각각 멤버십 20만 포인트씩 총 8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인터넷과 U+tv G에 결합하면 각각 멤버십 30만 포인트씩 총 1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할인금액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되며, 멤버십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시 문자메시지로 이용내역이 송부된다. 등급과 이용 한도는 요금청구서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 이용자에게 요금할인 이외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며 “LG유플러스 가입자가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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