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2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 순항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지난 2일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출시 하루 만인 3일 이후 현재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초반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1990년대 게임 속 부모가 되어 딸을 성장시키는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바일로 옮긴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추억 속 게임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다양한 복장과 외형 커스터마이징, 화장 등으로 나만의 딸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는 점과 친구와 함께 하는 SNG 요소나 딸의 ‘무사수행’을 위한 PRG 요소, 게임 속 미니게임 등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에게 귀여운 프린세스메이커 대표 캐릭터로 꾸며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딸의 엔딩을 보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게임 아이템과 캐시, 게임 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앱 다운로드: http://bit.ly/1nkeL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