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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모바일 플랫폼 '우버',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배달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07 14:36

이용자와 차량기사를 연결해주는 주문형 모바일 플랫폼 '우버'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이색적인 카네이션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지난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런칭한 이용자와 차량기사를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모바일로 이용하는 '개인 기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콜택시와 달리 일반차량이나 고급세단 등 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픽업 위치를 지도상에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버'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블룸앤보울(Bloom&Bowl)'의 시가 58,500 상당의 카네이션 꽃다발과 유러피안 수제 캔디 '파파버블(papabubble)' 한 봉지로 구성된 '우버블룸(UberBLOOM)’ 패키지를 시가보다 저렴한 40,000원에 구매,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미처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부득이하게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색다른 방법으로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문은 5월 8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앱에서 할 수 있으며, 결제 또한 앱을 통해 처리된다. 연결되는 배달 기사에게 문자로 수령인과 수령인의 주소를 보내면 더욱 정확한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버 블로그(http://blog.uber.com/parentsday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버'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eifyad

'우버'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ooNz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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