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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 '대망:패업의 시작', 애플 앱스토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28 15:49

킹넷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망:패업의 시작'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망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500명이 넘는 역사 속 실존 무장들을 아기자기한 SD캐릭터로 풀어내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른 다양한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또 장사전, 방원전, 어린전 등 진형카드를 배치해 배틀을 할 수 있어 전략을 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반복되는 스테이지가 아닌 유저들간의 전투를 통한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킹넷 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시뮬레이션 대망은 출시 전까지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서버 안전성과 핵심 콘텐츠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차별화된 PVP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킹넷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망을 먼저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로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대망: 패업의 시작' 앱 다운로드: http://bit.ly/1hGLW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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