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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벌집프레임으로 충격흡수하는 갤럭시S5 용 '러기드 케이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28 13:06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갤럭시S5를 보호해주는 2중 프로텍션 매커니즘을 갖춘 갤럭시S5용 ‘러기드(Rugged)케이스’ 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부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필수품 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떨어뜨려 낭패를 당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A/S센터를 방문해도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결론은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애니모드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문인력들의 과학적인 실험테스트와 소재개발을 통해 외부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 하게 됐다.

상품전략을 담당한 박현숙 부장은 “러기드 케이스는 공학적인 벌집형태의 프레임이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1차적으로 분산시키고 TPU소재가 2차적으로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매커니즘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러기드 케이스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자랑한다. 블랙계통의 단품이 아닌 민트, 라임, 핑크, 화이트, 블랙 등의 5종의 색상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애니모드는 "액세서리에 대해 높아지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단순 액세서리 제품이 아닌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며, "각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디자인실(LAP)과 상품개발, 마케팅 인력들이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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