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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바라는 '노란리본 캠페인', 카카오톡 등 SNS에 확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22 13:54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을 통해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인 노란 리본 그림이 담겨있다.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방법은 노란리본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기 소개 사진을 노란리본 사진으로 바꾸는 것이다.

한편, 노란리본 캠페인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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