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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을 1분만에 공짜로 인화해준다? ‘프리포토’ 시스템 화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10 10:51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현장에서 1분만에, 그것도 무료로 인화해주는 신개념 서비스가 등장하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사진인화 서비스 기업 씨에프닷이퀄톤은 최근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서비스 통합플랫폼인 ‘프리포토(Free Photo)’ 시스템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어플과 웹을 통해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전송하여 현장에서 1분여 만에 바로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비스는 인화된 사진 및 프리포토의 키오스크 스크린상에 홍보용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5개월 동안 영화관(메가박스 강남역/센트럴시티점/대전점)내에서 시범 운영중인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를 통해 일 평균 약 10,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하였으며 특히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씨에프닷이퀄톤은 ‘프리포토’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사업화하기 위한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15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관계자는 “프리포토의 사진 무료인화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광고매체임과 동시에 사진과 결합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며 “향후 ‘프리포토’ 서비스는 해당 지역 로컬광고의 특화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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