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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s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미리 체험해보는 '숍인숍' 매장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09 09:50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국내 최초로 체험형 숍인숍(Shop In Shop)매장으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숍인숍 매장은 최신 단말 구매 결정 전에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벽면 LFD(Large Format Display)에서는 ‘갤럭시S5’ 관련 영상을 보여줘 고객이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는 숍인숍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펜 기념품을 제공하며, 매장에서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애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KT는 ‘갤럭시S5’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인 ‘올레폰안심플랜’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월정액 7만7천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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