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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워드 코리아] 전자책, 난 무료로 본다! '북팔'

등록 2014.04.01 15:02

교육 | 전자책

북팔(대표 김형석)의 전자책 앱 '북팔'은 고객들의 틈새 시간을 재미로 채워주자는 목표로 201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팔'에는 2천여 명의 작가와 소설부터 자기계발,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또한 '북팔'은 '모바일 셀프 퍼블리싱'을 지원한다. 정식출판이 힘든 개인 작가들의 원고를 무료로 출판해주는 서비스로, 작가들은 자신의 글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고, 북팔은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윈-윈효과를 내고 있다. 이용자들은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특히 웹소설은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억대 연봉 작가 탄생도 눈앞에 뒀다.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웹소설에는 방송·영화 제작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를 찾는 제작자들에게도, 종이책 판매만으로 대박을 꿈꾸기 힘든 작가 입장에서도 '북팔'이 좋은 창구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런 시너지를 바탕으로 '북팔'은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스토리팩토리라는 거대한 원작시장에 도전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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