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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워드 코리아] 게임하고 영어 배우는 '오월아이 동화'

등록 2014.04.01 15:02

교육 | 유아교육

차별화된 고화질 동화 애니메이션을 제공해 유·아동 동화 전집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월아이(대표 송준식)가 동화 앱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월아이 동화' 앱은 세계명작동화 애니메이션과 주제곡, 게임을 통해 한글과 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학습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월아이 동화' 앱은 한글과 영어 동화 애니메이션을 각각 30편씩 담고 있으며, 주제곡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는 오월아이 각 전집의 DVD에 수록되어 판매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글은 물론 영어·중국어 녹음을 함께 제공해, 이미지와 단어를 보고 발음을 들으며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학습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낱말 퀴즈를 지원해 더 재미있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오월아이 관계자는 "내년 초 중국 앱 마켓에 진출할 예정으로, 오월아이 동화 앱은 우리 아이들은 외국어를,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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