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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워드 코리아] '찰칵' 찍어 만드는 오답노트 '합격노트'

등록 2014.04.01 15:04

교육 | 교육정보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 문제를 복습하는 것은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공부법이다. 하지만 학습량이 많고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가장 귀찮은 일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수험생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메퓨(대표 곽성욱)의 오답노트 앱 '합격노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격노트는 기존의 문항을 잘라 노트에 붙여서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을 탈피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문항을 제작하고 학습하는 교육용 앱이다. 아울러 음성으로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이동 중이거나 취침 전에도 녹음된 음성을 통해 문항을 복습할 수 있다.

또한, 그날그날 학습해야 할 내용을 알람 기능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수험생들이 좀 더 편하고 유용하게 학습하여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등록일, 제목, 중요도, 난이도 등 여러 검색 조건으로 문항을 추출하여 시험을 칠 수도 있다.

메퓨 관계자는 "앞으로 '합격노트' 뿐 아니라 실제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용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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