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의 모바일 전자지갑 '삼성m포켓'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m포켓'은 삼성 앱카드를 스마트폰에 등록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앱만으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카드 결제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등 보안적으로도 장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가맹점을 추천해주고 각종 혜택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이 실용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m포켓'은 쇼핑, 여행, 교육 등 카테고리별로 카드 상품 정보안내 및 발급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자/마스터 계열의 90여 종의 카드 상품의 경우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도 가능하다. 폰 분실 시 원격제어를 통해 정보를 삭제할 수 있어 고객의 정보 보호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14년 3월 말 기준으로 '삼성m포켓'이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앱카드 결제의 인당 거래금액 및 이용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