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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토리볼, '살아있는 웹툰: 무빙툰' 선보인다... 첫 작품은 '0.0MHz'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01 14:28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자사의 ’만화 속 세상‘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장작 작가의 웹툰 '0.0㎒'를 1일부터 한 달간 ‘살아있는 웹툰: 무빙툰‘ 형태로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빙툰은 웹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탄생시킨 콘텐츠 장르로, 웹툰에 모션 그래픽 효과를 줘 움직이는 영상을 볼 수 있고, 웹툰을 보며 음성과 배경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방영되는 무빙툰 ‘0.0MHz’는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을 보는 등 각종 심령 현상을 겪는 카페 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포물이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스토리볼에서 연재된다. 웹툰에서는 보지 못한 장면을 볼 수 있는 번외편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무빙툰을 볼 수 있는 스토리볼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및 아티스트와 함께 모바일 콘텐츠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토리볼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다음앱과 다음 모바일웹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토리볼 주소로 접속해도 확인 가능하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무빙툰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바일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음은 앞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형태의 모바일 드라마, 무빙툰과 같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모바일'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um.android.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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