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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갤럭시S5용 케이스 3종 예약 판매 실시 및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31 15:12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가 국내 시장에 조기 출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5 전용 케이스 3종을 선보이고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갤럭시S5 케이스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는 오는 4월 13일까지 네이버 샵N을 통해 갤럭시S5용 케이스 3종을 예약 구매하면 1만 4천원 상당의 정품과 동일한 액정보호필름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예약 구매와 동시에 고선명, 고강도의 액정보호필름을 당일 선배송하며, 갤럭시S5 케이스는 4월 11일부터 추가 배송비 없이 순차 발송한다.
 
슈피겐SGP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꼽히는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와 우수한 보호력과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아머’, 완벽한 보호 기능의 ‘터프아머’로 구성되었다. 특히, ‘네오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는 갤럭시S5 특유의 펀칭 패턴이 케이스 후면에 그대로 적용되어 기기 본연의 느낌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네오하이브리드’ 25,700원, ‘슬림아머’와 ‘터프아머’는 25,900원이다.
 
이 밖에도 슈피겐SGP는 갤럭시S5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시리즈와 보호필름을 기기출시와 함께 선보였으며, 4월 11일까지 총 6종의 케이스를 연달아 출시하며 갤럭시S5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갤럭시S5의 조기 출시에 맞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케이스를 장착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며 “갤럭시S5는 갤럭시S3 사용자의 교체시점과 맞물려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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