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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전용 진학진로 SNS ‘모두의 대학'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8 12:58

‘스마트폰으로 70만 수험생의 진학진로를 도와준다’는 모토로 시작된 수험생 전용 SNS ‘모두의 대학(대표 김문수)’이 출시되었다.

'모두의 대학’은 어떤 학교, 무슨 과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SNS로 수험생 개인별 맞춤 진로 뉴스와 같은 목표를 가진 수험생을 친구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입력하면 최신 IT산업의 트렌드, 졸업생들 인터뷰와 최신 입시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며, 유학 준비생들은 미국, 일본, 중국의 주요 대학도 목표 대학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관심 있는 진로에 해당하는 다양한 학과 정보와 졸업 후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같은 목표를 가진 수험생을 ‘드림메이트’로 추천 받아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의 다짐’ 알람 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학습 목표를 입력하고 목표에 따른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모두의 대학’은 공식 출시 전 수험생 천 명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거쳤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모두의 대학’의 신송철 전무는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이유는 해당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이 앱을 통해 보다 많은 수험생이 각자의 비전을 찾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의 대학’은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의 대학'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atoos.school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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