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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모형 시제품 공개, 크기부터 카메라까지 어떤 것이 달라졌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5 14:47

일본 휴대폰 케이스 업체로부터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이 공개됐다.

24일 애플전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일본의 한 휴대폰 케이스 업체에서 만든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케이스 업체가 만든 모형 시제품은 아이폰5S보다 확실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베젤 넓이는 줄어든 반면 화면의 크기는 커졌다. 업체는 아이폰6가 4.7인치,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을 가정하고 모형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아이폰6'에 고릴라 글래스 대신 사파이어 글래스가 탑재되고 화면 인치당 픽셀수(ppi)는 441ppi로 아이폰5의 326ppi보다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존 800만화소 카메라에 광학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추가되며고 조리개 역시 f/2.2에서 f/1.8로 키워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업체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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