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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중만·박찬욱 스마트폰 사진전'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4 10:31

LG전자가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시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김중만·박찬욱 스마트폰 사진전’ 자선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작가 김중만과 영화감독 박찬욱은 태국, 중국, 모로코, 한국 등지에서  ‘LG G2’로 천여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중 사진전을 위해 약 70여장의 대표작을 선정했다. 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삼각대 없이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손쉽게 촬영했다”라며 ‘LG G2’의 ‘OIS(Optical Image Stabilizer)’카메라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최고의 사진작가와 영화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LG G2’로 촬영한 모든 작품은 행사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또 행사장의 모든 작품들은 ‘LG모바일홈페이지’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행사 수익금 전액은 시력 장애 아동과 노인들의 개안 수술비로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이자, LG 스마트폰의 우수한 카메라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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