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기업 퍼펙트월드의 한국 자회사인 엔지엘은 카드배틀 RPG 모바일게임 ‘초한전기’를 네이버 채널링을 통해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엔지엘은 초한전기를 네이버 N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먼저 출시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한전기는 중국 초한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 스스로 초한시대의 영웅이 되어 다양한 장수를 수집하여 육성하면서 세력을 키워 다른 플레이어들과 겨루는 카드배틀 RPG게임이다. 특히 역사 속 실존 미녀들인 우희, 여치, 왕소군 등 다양한 미녀들과 직접 밀애를 나누며 미녀들을 장수로 고용해 전략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한편 엔지엘은 오픈을 기념하여 아이패드와 닥터드레 헤드폰, 전기면도기,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과 함께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모바일 게임에서도 GM실명제, 전문인 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VIP 제도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pdDU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