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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갤럭시노트2·갤럭시S3 알뜰폰 판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0 10:0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KT알뜰폰 통신사 에넥스텔레콤, SK텔레콤 알뜰폰 통신사 한국케이블텔레콤과 함께 20일부터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갤럭시노트2를 기기값과 기본료를 포함해 매달 4만 2000원으로 쓸 수 있으며, 갤럭시S3(3G)는 월 2만 7273원에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가 오프라인 알뜰폰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점과 최근 이동통신사 영업정지로 인해 알뜰폰 수요가 증가할 것 등을 미루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알뜰폰은 가까운 GS25에서 상담 신청을 하면 전문 상담원의 개통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이명섭 GS리테일 편의점 알뜰폰 담당자는 “GS25는 통신사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판매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정찰제로 투명한 휴대전화 유통구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알뜰폰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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