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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족들이 가장 애용하는 '셀카 앱' 1위는? 티 안나게 보정해주는 '싸이메라’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7 18:25

셀카 잘 찍기 위해서 조명, 각도 신경 쓰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포토샵 수준의 보정,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사진 어플이 여성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뷰티에 일가견 있는 여성들이 애용하는 사진 어플은 무엇일까?

뷰티 앱 '파우더룸 플러스'는 최고의 사진 어플 추천 이벤트 결과, ‘싸이메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파우더룸 플러스'는 지난 3월 6일부터 열흘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사진 어플 추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총 1431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서 21%의 사용자들이 ‘싸이메라’를 최고의 사진 어플로 꼽았다. '보정한 티가 제일 덜 난다', '가장 좋은 건 어색하지 않은 포토샵 효과' ‘세심하게 보정과 수정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워서 만족감이 크다’ 등 원본인 듯 자연스러운 보정효과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캔디카메라’(20%)가 차지했다. ‘캔디카메라’는 ‘색감이 좋아서 셀카가 그윽하고 분위기 있게 나온다’, ‘필터가 매우 다양하다’, ‘사진을 효과 준 상태로 찍을 수 있다’ 등 여러 가지 컨셉의 느낌을 낼 수 있는 필터 기능을 선호하는 이유로 응답했다.

뒤를 이어 ‘포토원더’(18%)와 ‘Camera360’(15%)도 뷰티족들의 추천을 받았다. ‘포토원더’는 눈 확대, 갸름하게, 여드름 제거 등 다양하고 뛰어난 보정 효과로 선호 받았고, ‘Camera360’은 ‘섹시립’ 효과로 뷰티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섹시립’ 효과는 피부를 보정해주고 입술에 오렌지색 틴트를 바른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파우더룸 플러스 회원들은 ‘원더카메라’(7%)와 파워캠(7%), 라인카메라, 푸딩카메라 등을 추천했다.

파우더룸 플러스는 이벤트 결과를 공개하며, 이번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위치스파우치 CC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

뷰티앱 ‘파우더룸 플러스’는 매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뷰티 트렌드, 최신 관심사를 공유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명브랜드 화장품과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을 무료로 받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파우더룸 플러스는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파우더룸 플러스'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grove.android.powderroompl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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