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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5S보다 2mm 얇아진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7 14:42

아이폰6의 예상스펙에 대해 밝힌 IT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 (사진출처: 소니딕슨 트위터)

지난해 애플 아이폰5C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IT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이 아이폰6의 스펙에 대한 정보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소니딕슨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이폰 6의 두께는 0.22 인치"라는 트위터를 남겼다. 이는 5.58mm로 아이폰 5S의 두께보다 2mm 얇아진 것.

또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389ppi의 울트라 레티나 스크린, 2.6GHz A8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스펙은 진짜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정보에 대해 확신을 표현했다.

한편 아이폰6는 7월 조기 출시설이 나돌고 있으며, 전작인 아이폰5보다 더 큰 4.7인치 버전과 5.7인치 이상의 태블릿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곡면 디스플레이, 8메가픽셀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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